안성 IC 바로 옆에 위치한 안성 스타필드 인근에 ‘이편한세상 평택용이’가 들어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블록, 20개동으로로 구축된다. 1블럭 949세대, 2블럭 399세대 등 총 1,348세대 규모인 이편한세상 평택용이는 스타필드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스타필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영화관 및 어린이 테마파크 물놀이시설 등 신세계 그룹이 추진하는 복합쇼핑몰이다. 경기도 평택시 신흥도시개발지구 1, 2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도록 조성되며, 주차공간은 10cm 더 넓고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해 문콕사고를 방지하고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설계를 채택했으며,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했고, 천장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높이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평택 용이 e편한세상 단지는 녹지율 약 37%로 단지 중심에는 중앙광장과 단지 곳곳에 크고 작은 테마형 공간이 조성되며 커뮤니티 센터에는 스크린골프, 가족운
경기도 용인시 타운하우스인 ‘용인 하이포레스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타운하우스는 건물 내∙외부를 입주자의 기호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과 별도로 관리 및 보안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아파트의 편의성이 특징이다.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남쪽으로 보라산과 인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아파트의 시티 뷰가 연출된다. 용인 하이포레스트 측에 따르면 토지를 분양하는 과정에서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지 개별 필지 분할-토지 계약(소유권 이전)-시공사 선정-시공 계약-책임 준공 순으로 진행되며 토지계약 전 시공사를 선정하므로 도면 설계 시 참여 및 의견 반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 상품으로 사생활보호가 우수하고 세대간 소음이 전혀 없으며 넓은 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내 집 설계에 직접 참여하고 인테리어를 선택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포레스트 관계자는 개발사업이 완료된 보라동택지지구 내 위치에 자리한
양주신도시 내 2021년 4월 입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양주 하이파크’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 하이파크는 GTX덕정역(예정) 1호선 도보 10분대로 초역세권에 39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총 657세대, 5개동, 지하 2층~지상 39층 규모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인 전용 59㎡, 64㎡, 79㎡ 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세대 구성은 일부 4bay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 편의를 높였으며 단지 인근 시세 대비 약 20% 이상 저렴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파크 관계자는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양주점, LF스퀘어등과도 가까워 쇼핑의 편의를 더했고, 단지 바로 앞 도보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는 등 양주신도시의 주요학군과 인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지인 양주신도시는 양주 회천신도시 앞에 위치했으며 전체면적 11,18만㎡에 달한다. 유입 인구는 16만 3320명에 5만 8322세대가 거주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주신도시는 옥정신도시를 비롯해 회천신도시 등과 동반효과를 기대하고
우미건설이 ‘남양주 별내지구 우미린 2차’ 분양에 나섰다. 남양주 별내지구에 들어서는 우미린 2차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A 325세대, 84㎡B 260세대, 총 585세대로 구성된다. 우미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옆으로 용암천이 흘러 수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별내지구 내 대부분의 단지가 입주를 마쳤다. 이 관계자는 이마트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별내동 카페거리 등이 있고 단지 인근에는 샛별초와 더불어 지구 내 별가람중고 등이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별내지구 남쪽에 위치한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외에 서울지하철 4호선(공사 중)과 8호선이 별내지구로 연장될 계획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별내지구 중앙을 지나 별내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구간 개통으로 도로여건이 개선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와 카페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가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3세대 규모로 익산 지역서 공급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75㎡ A, B 타입으로 이뤄지며, 어린이놀이터, 헬스장,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는 전북 익산시 일원으로 익산의 영등동, 부송동, 어양동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대형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익산 제 1~4 국가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 근로자 약 1만 6000여 명이 종사하는 총 9개의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익산역이 인접해 KTX, SRT 이용이 편리하고 국도로는 익산시청 및 전주, 군산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교육의 경우 반경 1km 이내에 있는 전북대 캠퍼스를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4개소 등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익산국가산업단지의 경우,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서 협업으로 추진한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식·정보산업관련 업체, 섬유 임가공업
GS건설이 흑석9구역에 제안한 센트로얄자이(CENTROYAL Xi)에 에코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절감기술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지에 스카이브릿지 설치와 축구장 4개 규모에 이르는 공원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설계의 주안점으로 에코 주거환경에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단지 주민들을 위해 8,000평의 대규모 공원인 ‘센트로얄파크’ 왕가의 숲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21개동을 14개 동으로 줄이고 동간의 거리를 35m로 확보해 한강 조망권을 최대로 확보하는 동시에 자연 바람 길을 만들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센트로얄 자이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는 거실과 주방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옵션도 적용할 것”이라며 “전세대 남향 배치하며, 맞통풍이 가능하게 하고 전 평형대에 4베이 평면을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센트로얄자이 측은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가 디자인한 커튼월룩의 입면과 스카이브릿지를 설치할 예정으로 하는 한편 5층 높이의 메가 게이트를 설치하고, 단지 입구에는 오로라를
이천시 택지지구인 마장지구에 구축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이천 마장 리젠시빌 란트’가 선착순 계약에 나섰다. 마장지구는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문화•여가•상업시설 등도 체계적으로 갖춰질 예정으로 최근 관심받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아파트 관계자는 “이천 마장 리젠시빌 란트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먼저 오는 순서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고 소형 57㎡ 면적에 4베이·3룸 판상형 구조로 구성됐다”면서 “견본주택은 이천 온천공원에 위치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60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번에 공급되는 1차분은 5년 민간임대로 298가구이며, 계약자들에게는 5년 거주 후 분양전환 우선혜택이 주어진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이 설치되며, 단지 주변에는 공원과 자전거 도로를 조성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이천 마장 리젠시빌 란트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파트 뒤쪽으로는 복하천을 따라 자전거도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부동산의 중요 요소로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이를 무기로 본격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리조트 관계자는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전체 객실이 최상의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상 38층, 높이 169m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전체 1600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보다 높은 62m(7층) 포디움 위에 31층 트윈타워 형태로 지어지며, 두 타워를 ‘┛’ 형태로 배치해 서로 조망에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다”며 “현재 분양 중인 호텔레지던스(850실)는 남으로 한라산을, 북으로 제주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객실의 전용면적은 65㎡ 이상의 올스위트 호텔로 조성되며,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마카오 갤럭시 복합리조트의 리츠칼튼 호텔과 JW메리어트 호텔을 비롯해 싱가포르 마리나베
한 세대가 한 건물을 사용하는 단독주택형인 용인 하이포레스트 타운하우스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들어설 예정이다. 타운하우스는 사생활을 보호하고 세대 간 소음이 없으며 개별정원이 제공돼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주거 공간.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지는 설계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개성과 취향을 살릴 수도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향하는 3040세대가 주요 타깃. 하이포레스트 관계자는 “단지 남쪽으로 보라산과 인접한 용인 하이포레스트는 총 53세대 규모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며 “다락방, 정원 등 공간도 제공되고, 시공사와 연계, 고객이 직접 설계 과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흥, 영통, 광교, 흥덕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고 도보권 내에 기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면서 “소규모 소비형 상업시설과 기흥역AK백화점(예정),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DriveM, 경기도박물관, 한국민속촌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rdqu
아파트 브랜드가 곧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브랜드 시대다. 같은 지역 아파트라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일부 대형건설사 브랜드 단지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년 5월~2018년 4월) 공급한 민간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10개 단지는 모두 대형사 브랜드 단지였다. 재건축 수주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중 하나가 GS건설의 ‘자이 (Xi)’다. 실제 GS건설 자이는 최근까지 아파트 브랜드 부문 주요 어워드에서 3개의 대상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닥터아파트가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강남4구 거주자의 31.4%가 자이를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로도 꼽았다. 반포자이에 이어 경희궁자이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에서 센트로얄자이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흑석9구역에서 반포자이와 경희궁자이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계
하얏트호텔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위에 올랐다. 하얏트호텔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인 브랜드파이낸스의 2018년 호텔브랜드 가치 조사자료에 따르면 하얏트호텔이 힐튼·메리어트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얏트호텔의 브랜드가치는 35억12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고, 힐튼호텔은 63억3000만 달러로 1위, 메리어트가 54억6400만 달러로 2위이며, 홀리데이인(32억9200만 달러, 4위), 코트야드 메리어트(30억180만 달러, 5위)가 뒤를 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얏트 그룹의 경우, 그랜드 하얏트, 파크 하얏트, 하얏트 리젠시 등 13개의 호텔브랜드를 보유하며 세계적으로 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만 127개의 호텔이 운영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중국 상하이 지역에서만 6개 호텔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상하이의 3대 초고층빌딩인 진마오타워(421m)와 상하이 월드파이낸스센터(492m) 최상층부에는 각각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와 ‘파크 하얏트 상하이’를 운영하고 있다.
토마토그룹이 오는 6월 독자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 메인넷 ‘통통체인’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통체인은 초당 거래 처리량(TPS)이 1,000이며, 합의 알고리즘은 RDPoS(Result-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을 도입했다. 토마토그룹은 이토마토, 토마토TV, 증권통 등의 계열사를 통해 통통체인을 우선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토마토 측은 “통통체인은 수많은 가상화폐 ICO들이 기존의 블록체인 컨트랙트를 이용한 토큰을 발행한 후 메인넷 개발을 진행하던 방식과는 달리 메인넷을 먼저 완성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인넷 통통체인이 가동되면 비트코인, 이더리움, 퀀텀, 에이체인처럼 자체 생태계를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앱(DApp)이 생겨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토마토그룹은 또 “메인넷인 통통체인의 런칭과 더불어 이를 기반으로 하는 1호 코인인 통통코인을 발행할 예정”이라며 “신용카드나 현금 등 기존 지불결제시스템의 거래 수수료와 온라인 송금 서비스의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진화하고 있다. 입주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와 실속을 더한 세제혜택 등을 앞세워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생산 등이 주를 이뤘던 단순한 공장 형태에서 정보 및 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입주가 증가하면서 지난 2010년 명칭을 아파트형 공장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다양한 기업의 들어오면서 설계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도시형 제조업과 지식기반 산업, 정보통신 산업 등 대규모 기업체부터 규모가 작은 1인 기업 및 벤처기업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섹션오피스 개념이 도입됐다. 이와 함께 딱딱하기만 했던 분위기의 업무시설에서 벗어나 업무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하고 편의시설과 휴게공간까지 제공하는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최근 분양된 지식산업센터의 외관은 공장이라기보다는 오피스나 주상복합 건물에 가깝다. 여기에 임대료와 관리비는 저렴하고 제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양성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까지 제공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들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면 용도에 따른 분양가 70~80%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삶’을 일컫는 웰에이징(well-aging)이 최근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세컨하우스를 찾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바다나 강, 산 등이 단지 주변에 자리한 친환경 아파트들도 세컨하우스 대상 중 하나. 강원도 속초에서 구축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경우도 마케팅 포인트를 세컨하우스에 둔다. 업체 측은 청초호 주변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한 속초 야경,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 등 세컨하우스 마케팅 기획에 주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고속버스 터미널 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과 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가운데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 간 90분 시대가 열린 가운데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우건설이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들어선 51층 규모의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판 관련 업체인 오렌지 사무소 측은 “준공이 완료된 이 아파트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실입주금 약 1억 원 수준이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며 “현재 매매 전환 특별 판매로 진행 중인 세대는 전세분으로 공급됐던 물량으로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 등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며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인근의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이 조성돼 있고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를 통해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