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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흑석9구역서 센트로얄자이 제안...에너지 절감 등 신기술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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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가 곧 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브랜드 시대다. 같은 지역 아파트라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일부 대형건설사 브랜드 단지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년 5월~2018년 4월) 공급한 민간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10개 단지는 모두 대형사 브랜드 단지였다. 재건축 수주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그중 하나가 GS건설의 ‘자이 (Xi)’다. 실제 GS건설 자이는 최근까지 아파트 브랜드 부문 주요 어워드에서 3개의 대상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 부동산 리서치 회사인 닥터아파트가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강남4구 거주자의 31.4%가 자이를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로도 꼽았다.


반포자이에 이어 경희궁자이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에서 센트로얄자이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흑석9구역에서 반포자이와 경희궁자이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라며 “스카이 브리지 설치와 축구장 4개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도입해 에코와 첨단이 어우러진 단지로 만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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