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에코메트로 더타워, “인천에 51층 규모 구축...특별 판매 진행”

URL복사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들어선 51층 규모의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판 관련 업체인 오렌지 사무소 측은 “준공이 완료된 이 아파트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실입주금 약 1억 원 수준이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며 “현재 매매 전환 특별 판매로 진행 중인 세대는 전세분으로 공급됐던 물량으로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 등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며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내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인근의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이 조성돼 있고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를 통해 산책과 운동을 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혁신평면을 적용한 가운데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이 확보됐으며, 단지 내에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근린생활 및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주변에 뉴코아백화점과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가 밀집된 가운데 관공서, 문화시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복합문화시설인 남동문화예술회관 등의 생활 인프라도 확보돼 있다는 것.


신흥주거지로 부상한 송도 신도시가 10~15분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하는 관계자는 미추홀 외고와 함께 단지에 인접한 원동 초등학교, 고잔 중학교를 비롯해 초중고 9개교 등 교육환경도 장점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에코메트로 더타워 인근의 소래포구를 지난해 국가어항으로 지정해 수산·관광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연간 500만 명이 찾은 관광명소임을 고려해 공원과 친수공간도 개발해 수산과 관광 기능을 겸비한 수도권 대표 어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또한 단지 주변에 계획된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소래 나들목(IC) 건설추진위원회 추진 등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거론되고 있다”면서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