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내 2021년 4월 입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양주 하이파크’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 하이파크는 GTX덕정역(예정) 1호선 도보 10분대로 초역세권에 39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총 657세대, 5개동, 지하 2층~지상 39층 규모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인 전용 59㎡, 64㎡, 79㎡ 타입 등으로 구성된다.

세대 구성은 일부 4bay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 편의를 높였으며 단지 인근 시세 대비 약 20% 이상 저렴해 향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파크 관계자는 단지 바로 옆에 이마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마트 양주점, LF스퀘어등과도 가까워 쇼핑의 편의를 더했고, 단지 바로 앞 도보로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는 등 양주신도시의 주요학군과 인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지인 양주신도시는 양주 회천신도시 앞에 위치했으며 전체면적 11,18만㎡에 달한다. 유입 인구는 16만 3320명에 5만 8322세대가 거주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주신도시는 옥정신도시를 비롯해 회천신도시 등과 동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양주 테크노밸리는 2,636개 기업 입주, 2만3,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파크 관계자는 “의정부에 주택홍보관이 있으며,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