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가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3세대 규모로 익산 지역서 공급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75㎡ A, B 타입으로 이뤄지며, 어린이놀이터, 헬스장, 경로당, 주민회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사업지는 전북 익산시 일원으로 익산의 영등동, 부송동, 어양동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대형마트, 영화관 등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익산 제 1~4 국가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 근로자 약 1만 6000여 명이 종사하는 총 9개의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익산역이 인접해 KTX, SRT 이용이 편리하고 국도로는 익산시청 및 전주, 군산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교육의 경우 반경 1km 이내에 있는 전북대 캠퍼스를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4개소 등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익산국가산업단지의 경우,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에서 협업으로 추진한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식·정보산업관련 업체, 섬유 임가공업체 등이 입주하는 소규모 창업공간 및 지식산업센터와 4성급 비즈니스호텔·호텔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익산시가 국토교통부 및 LH와 진행 중인 시청사 리뉴얼 사업에 따르면, 광장, 문화시설, 공원 등 주민 친화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2020년 완공되면 지역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