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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올 1분기 매출액 604억 원 달성...전년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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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올라

차세대 엑스레이 디텍터, 치과용 동영상 디텍터 등 의료 분야 성장세 돋보여

 

뷰웍스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604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수준이다.

 

양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 21.6% 증가한 것으로, 뷰웍스는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등 주력 솔루션의 매출 상승이 이번 실적 도출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해 국제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이 상승세에 기여한 것으로 봤다.

 

구체적으로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부문 매출은 차세대 디텍터인 ‘VIVIX-S FW’ 글로벌 공급을 바탕으로 26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7% 상승한 결과다. 아울러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액은 12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의 성적을 도출했다.

 

해당 제품은 2018년 출시 이후 연평균 성장률(CAGR) 56.41%를 나타내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뷰웍스 관계자에 따르면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는 지난 2022년 유럽 덴탈 장비 기업과의 공급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 실현으로 이어졌다.

 

이어 바이오 영상 솔루션 장비, 디지털 유방 촬영용 디텍터 등 기타 부문의 매출액은 62억으로 나타났다. 뷰웍스는 광학 기술력, 기구·소프트웨어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디지털 병리진단 등 신시장 공략을 지속함과 동시에 올해 국제학술대회에 적극 참가할 방침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도 대형 전시회 참가 등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시행해 수출 경로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 제품군 다변화, 고부가가치 모델을 통한 시장 공략,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질적 성장 등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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