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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 전월 대비 1만2194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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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통계누리의 미분양주택 현황보고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4,964호로 전월 대비 12,194호 감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8,458호로 전월 대비 1,028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56,506호로 전월 대비 11,166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1,977호로 전월 대비 2,261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2,987호로 전월 대비 9,933호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공사 완료후 미분양)은 서울 490호, 부산 1,161호, 대구 1,306호, 인천 648호, 광주 216호, 경기 1,123호, 강원 558호, 충북 210호, 충남 869호, 세종 61호, 전북 156호, 전남 1,302호, 경북 1,008호, 경남 1,240호, 제주 1,239호 등 전월 대비 1,092호 감소한 12,194호로 집계됐다.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진행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파트분양 업무를 전문으로 진행 하는 강동구의 개업 공인중개사 김정숙 대표는 이러한 미분양 주택의 감소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러나 건설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어, 건설업계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정부는 건설사들에게 대출금리 인하, 세제 혜택, 공사비 인상 지원, 인력 양성 지원, 해외 진출 지원등 정부는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을 마련해 주고는 있지만, 건설사들의 자체적인 노력도 중요하며 건설사들은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술 개발과 자동화를 추진하는등,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아파트 분양 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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