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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신규 보안 운영체제 및 보안 패브릭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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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코리아는 2일 새로운 보안 운영체제인 ‘FortiOS 7.6’과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했다.

 

FortiOS 7.6은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이 전체 네트워크에서 리스크를 완화하고 복잡성을 줄이며,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포티넷 보안 패브릭 전반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수백 개의 기능이 업데이트된 FortiOS 7.6은 시큐어 SD-WAN, SASE,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자동화, 프로비저닝(provisioning),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디지털 경험 모니터링(DEM) 등의 부문에서 유연한 사용 옵션(SaaS 또는 PaaS)을 지원하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 전반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생성형AI 기능을 기반으로 신속한 위협 조사 및 해결을 지원하는 FortiOS 7.6은 포티넷의 중앙 데이터 레이크, 포티애널라이저(FortiAnalyzer), 통합 관리 콘솔인 포티매니저(FortiManager)에 기본적으로 FortiAI(이전의 Fortinet Advisor)를 통합한다.

 

이 같은 통합으로 위협 분석 및 대응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 전반으로 FortiAI를 확장함으로써 기업들은 필요한 기술을 손쉽게 채택하고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며, 보다 신속하게 사고를 탐지 및 해결할 수 있다.

 

이밖에 네트워크 전반에서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구현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 전반에서 중앙 집중식 데이터 보호를 구현함으로써 기업들은 완벽한 데이터 손실 방지(DLP) 전략을 채택하고 관리할 수 있다. FortiOS 7.6의 이러한 향상된 기능을 통해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어디에서나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통합 에이전트인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에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이 통합되어 랜섬웨어 보호, 행동 기반 탐지, 자동화된 대응은 물론, 보다 심층적인 가시성과 제어, ZTNA 원격 액세스 기능이 추가된다.

 

포티넷은 VPN, ZTNA, 엔드포인트 보호(EPP), EDR, DEM,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NAC), SASE를 포함하는 통합 에이전트를 제공해 고객들이 복잡한 환경 전반에서 에이전트 수를 줄이고, 관리를 간소화하도록 지원한다.

 

생성형AI 외에도 포티애널라이저는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과 자동화된 플레이북을 제공해 보안 운영(SecOps)의 도입과 확장을 간소화하는 SIEM/SOAR 서비스 옵션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이미 강력한 서비스형 SOC를 통해 보안 운영(SecOps)을 지원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운영 팀을 지원하기 위한 매니지드 포티게이트 서비스를 추가했다.

 

특히 이들 서비스는 파트너들이 기술 부재 문제를 극복하고 최종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서비스는 파트너들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어디서나 베스트 프랙티스 구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포티넷의 노력이 반영돼 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포티넷은 네트워킹을 시큐어 네트워킹으로 통합해 고객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목표 하에 설립됐다“며 ”이번 FortiOS 7.6의 발표로 이미 업계 표준이 된 운영체제를 한 차원 더 향상시켰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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