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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 경영 성과 인정 받아 ‘독일 혁신 기업 TOP 100’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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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가 2024년 독일 혁신 기업 TOP 100 타이틀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동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혁신적인 중견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힐셔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2년 동안 TOP 100에 멘토로 참여해 온 과학 전문 기자인 랑가 요게슈와르가 6월 28일 바이마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의 주최자인 컴파미디어를 대표해 혁신 연구원인 비엔나 경제/경영대학의 니콜라우스 프랑케 교수와 그의 팀은 모든 참가 기업들의 혁신 성과를 ▲고위 경영진의 혁신 친화성 ▲혁신에 대한 회사의 분위기 ▲혁신적인 프로세스와 조직 ▲외형적·개방적 혁신 ▲성공적인 혁신 등 다섯 개의 범주에서 100개 이상의 기준에 기초해 심사했다.

 

니콜라우스 프랑케 교수는 평가 프로세스에 대해 "기업들의 신규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창안 능력, 이러한 혁신들이 우연의 일치 혹은 구조화되고 표적화된 접근 방식의 결과인지에 대한 여부 등 이러한 항목들이 우리가 TOP 100에서 심사하는 질문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혁신과 제품 개선이 시장에서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도 함께 고려된다.

 

힐셔는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최고 혁신 기업 순위 안에 들게 됐다. 힐셔의 최고경영자(CEO) 세바스티안 힐셔는 “Top 100 상을 받게 된 것은 항상 기술의 최전선에 서려는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이라며 “특히 현재 전 세계 산업의 혼란을 고려할 때 이는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연성, 신뢰성 및 보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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