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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 탄소발자국 관리 솔루션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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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는 OpreX Transformation 라인업으로 공정 제조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의 탄소발자국 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인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를 출시했다.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는 계측 시스템, 전력 모니터 및 기타 시스템에서 수집한 측정 데이터 및 기타 유형의 기본 정보를 기반으로 CO2 배출량을 계산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자 CO2 배출량 계산 및 감축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이다. 이는 공정 제조 산업에 있어서 CO2 배출량의 가시화 및 감축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솔루션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을 위해 SAP사의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 서비스 및 ERP 솔루션과의 원활한 연계를 실현하고, 유럽에서 먼저 도입한 표준에 기반하여 제품 탄소발자국(PCF)의 시각화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유럽 표준 규격에 기반한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 서비스와 연계하여 프로세스 제조업에서 PCF 파악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개발 배경

 

205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유럽에서는 제품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측정 데이터 및 기타 1차 정보를 사용한 PCF 솔루션을 구현하여 탄소중립 관련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 국경 조정 제도(CBAM)나 관세 등 규제가 통과되고 디지털 제품여권(DPP)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탄소 중립 관련 법제에의 대응은 매우 중요한 경영 과제로 이러한 정책을 지원할 필요성이 특히 시급한 상황이다.

 

요꼬가와의 자회사인 요꼬가와 디지털은 공정 제조업체의 개별 제품별 CO2 배출량 계산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회사의 풍부한 IT 및 OT 기술을 활용하여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를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 와 연계하여 탄소중립 표준에 기반한 PCF의 시각화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주요 기능

 

해당 솔루션은 요꼬가와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타사 계장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센서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제품별 활동량을 파악하여 PCF 대시보드를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작동 데이터를 증거로 함으로써 CO2 배출량 감사에 대한 대응이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 솔루션은 또 유럽 시장에서 배출가스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SAP가 개발한 SAP Sustainability Footprint Management와 데이터를 연동하여 WBCSD PACT, Catena-X 및 기타 유럽 배출가스 관련 법규를 지원하는 대시보드 표시 및 보고서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함에 따라 법규 변화에 대응하여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원료 조달을 개선해 CO2 배출량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여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을 잘 활용하여 PCF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OpreX Carbon Footprint Tracer에 의한 배출저감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등 배출저감 계획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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