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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Almer, AR 기술 혁신 선도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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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IT 지원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팀뷰어(TeamViewer)와 증강 현실(AR) 스타트업 Almer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 협업과 정보 제공 방식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팀뷰어는 이미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원격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며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Almer의 Arc 헤드셋은 착용자에게 실시간으로 환경과 객체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현장의 협업을 강화하는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선보인다.

 

Almer의 Arc 2 헤드셋은 25MP 고해상도 카메라, 빔포밍 마이크, 내장 스피커,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특징으로 하며, 사용자에게 투명한 홀로그램 스크린을 통해 현실 세계를 확장된 정보로 재현한다. 이러한 혁신은 특히 숙련된 기술자가 부족한 현대 산업 환경에서 중요한 자원이 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팀뷰어는 AR 기술을 통한 서비스 확장을 모색하며, Almer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과 AR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lmer는 전투기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공하는 등 이미 21개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Almer의 공동 창립자 세바스챤 비첸(Sebastian Beetschen)과 티몬 바인더(Timon Binder)는 기술과 혁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Almer를 설립했습니다. 비첸(Beetschen)은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Microsoft Research)에서 홀로렌즈(Hololens) 2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인더(Binder)는 전직 제트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Almer Arc를 개발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증강 현실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협업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증강 현실 시장이 향후 몇 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팀뷰어와 Almer의 협력은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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