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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엔화 강세에 하락 출발…1,310원 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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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앙은행 긴축 시사, 亞 통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


8일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12.7원 하락한 13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3원 내린 1,316.0원으로 개장한 뒤 1,31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일본은행(BOJ)이 양적 완화 종료를 시사한 점이 주된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전날 "부양책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면 어떤 통화정책 도구를 동원해야 할지 선택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화 강세는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69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05.38원)보다 6.31원 올랐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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