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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Mahr), 자동 측정 스테이션 및 OPC UA 인터페이스 표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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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전시회 참가

 

마하(Mahr)는 지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전시회에 참가하여 생산 계측 분야의 새로운 솔루션과 검증된 솔루션, 그리고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였다.

 

마하는 다음과 같은 엄선된 제품과 서비스를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서 전시했다.

 

2023년 EMO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MarSurf M 410은 측정 데이터의 기록 및 평가를 그 어느 때보다 쉽게 해준다. 디스플레이와 구동 장치가 분리되어 있어 사용이 유연하고 스마트폰처럼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용적인 터치 디스플레이, 내장 PDF 메모리, 블루투스 데이터 전송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동식 블루투스 프린터와 미니 USB 인터페이스와 같은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작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PC 버전의 장치를 MarWin EasyRoughness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여 표면 측정용 구동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측정 및 평가 기능에 대한 다양한 개별화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Mahr Engineered Solutions(MES)는 반복적인 측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특히 경제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협동 로봇은 측정실이나 생산 라인 근처에서 작업자 없이 측정 스테이션을 로드하므로 측정 스테이션의 가동률이 크게 증가하여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다. EMO에서 마하는 MarSurf VD 140 B roughness 및 contour measuring station에 대한 cobot loading을 시연했다.

 

‘myMahr 포털’을 통해 마하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고객과 마하 간의 모든 인터페이스를 명확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중앙 위치에 통합한다. myMahr의 핵심은 Monitoring & Assets 기능이다. 이 기능은 측정 스테이션의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명확하게 구조화된 대시보드에서 측정 기계의 상태와 가동률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는 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OEE)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핵심 지표다.

 

또한 myMahr는 향후 상태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 보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그러면 측정 기계의 상태 및 서비스 상태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신하여 마하 서비스에 사전에 미리 연락할 수 있다.

 

OPC UA 인터페이스 표준

 

마하는 Mar4D PLQ 실린더형 좌표 측정 기계에 OPC UA 인터페이스 표준을 시연했다. 이 표준은 플랫폼 간 정보 교환 및 기계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내부 회사 네트워크 또는 인터넷을 통해 수행할 수 있다.

 

Carl-Mahr 그룹의 CEO인 Manuel Hüsken은 “EMO는 고객을 위한 중요한 산업 만남의 장이다. 세계 최대의 생산 기술 전시회인 EMO는 산업 제조의 현대화 프로세스를 촉진하며, 여기에는 품질 보증과 우리 사업 분야도 포함된다. 우리는 디지털 서비스로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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