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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CEO 300여 명, 삼성 광주캠퍼스서 제조 혁신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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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삼성전자 손잡고 초청 행사 진행

중소기업 CEO 300여 명 참석해 삼성 제조 현장 벤치마킹 및 혁신 사례 공유

“혁신 가능성을 확신하게 돼...생태계 확장 위해 지속 지원할 것”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삼성전자 등 세 개 기관이 올해 스마트 팩토리 선정 기업 CEO 등 300여 명을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대표 등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혁신 사례를 제공하기 위해 세 개 기관이 힘을 합쳐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 회장,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삼성전자의 노하우를 통해 혁신 가능성을 확신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지역의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도록 하는 지원이 활성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초청받은 중소기업 CEO들은 삼성전자 광주캠퍼스 제조 현장 견학, 스마트 팩토리 우수기업 사례 발표, 삼성전자 강연 청취 등 과정을 거쳤다. CEO들은 냉장고·에어컨·금형·인쇄회로기판조립·공기 압축기 등 제품 라인을 둘러보며 인공지능을 적용한 혁신 노하우를 경험했다. 이어 우수기업 사례 발표는 세 개 기업의 극복 및 혁신 사례를 다뤘다.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은 “삼성은 ‘지능형 공장’으로의 생산 현장 고도화, ESG 지원, 지자체 연계 등 사업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생태계가 확장되도록 지원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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