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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분산형 IT 네트워크·에지 컴퓨팅 앱 위한 UP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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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타워형 또는 랙마운트 구성에 6kVA 및 10kVA의 용량을 갖춘 온라인 이중 변환 단상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인 버티브 리버트(Liebert) GXE를 출시했다고 4일밝혔다. 

 

새로운 UPS 시스템은 기업, 정부기관, 제조, 금융, 교육, 소매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분산형 IT 네트워크와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도록 설계됐으며, 220V~230V 전원을 사용하는 국가나 기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리버트 GXE는 온라인 모드에서 최대 94%, ECO 모드에서 최대 98%의 높은 효율로 동작해 시중의 다른 모델들보다 에너지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출력 역률(power factor, PF)이 1.0으로 우수해 연결된 많은 기기들에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온라인 이중 변환 기술 및 입력 서지 보호를 통해 AC 주전원의 많은 교란으로부터 기기들을 보호한다. 

 

랙마운트 키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랙마운트 또는 타워형의 유연한 형태로 제공되는 리버트 GXE는 IT 채널의 유통 재고 관리를 용이하게 하며, 설치가 간단해 다양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및 에지 컴퓨팅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

 

더 긴 백업 전원 보호 시간이 필요하다면 최대 4개의 외부 배터리 캐비닛(EBC)으로 장치의 작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핫스왑이 가능한 VRLA 배터리를 숙련된 작업자의 도움 없이, 그리고 보다 원활한 작업을 위해 부하를 종료하지 않고도 쉽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관리 비용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버트 GXE는 배터리를 단 3시간 만에 최대 90%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4A 충전기를 통합하고 있는데 이는 주 전원이 자주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 매우 중요한 이점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배터리 수명과 재활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도 통합하고 있다.

 

버티브의 동남아시아,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통합 랙 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앤디 리우 디렉터는 "지금 에지 IT 분야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탁월한 성능과 안정적인 전원 보호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 UPS는 어떠한 성능 저하 또는 절충 없이 기존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전원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버티브의 채널 파트너사들은 단상 UPS 시스템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보증 기간 연장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해당 제품의 전체 수명을 포괄하도록 갱신 가능하다. 버티브 서비스 프로그램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버티브 한국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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