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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50달러짜리 글로벌 셔터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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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가 50달러면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셔터 카메라(Global Shutter Camera)를 출시했다.

 

새로운 카메라는 소니의 1.6메가픽셀 IMX296 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롤링 셔터 아티팩트를 도입하지 않고도 빠른 동작을 캡처할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및 스포츠 사진에 매우 적합하다.

 

라즈베리 파이는 2014년 첫 번째 카메라 모듈 1이 출시된 이후 여러 카메라를 출시했으며, 각 카메라는 롤링 셔터 센서를 기반으로 했다.

 

롤링 셔터 센서에는 노출 시간 동안 픽셀에 떨어지는 빛의 양에 비례하는 아날로그 값을 생성하는 감광 픽셀의 2차원 배열이 있다.

 

일련의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는 아날로그 값을 디지털 값으로 변환한 다음 라즈베리파이로 다시 피드백한다.

 

ADC의 행은 픽셀 어레이의 각 행에 차례로 연결되므로 각 행은 약간 다른 시간에 샘플링된다. 정적인 장면을 촬영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움직이는 장면, 특히 무언가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는 롤링 셔터 아티팩트가 관찰된다.

 

직선 운동은 움직이는 물체를 압축, 스트레칭 또는 전단하는 반면, 회전 운동은 낯선 모양을 만들 수도 있다. 이러한 아티팩트는 수정하기 어렵고 머신 비전 알고리즘의 작동을 방해할 수 있다.

 

이미지 아티팩트를 제거하려면 대신 글로벌 셔터 센서를 사용해야 한다. 이 디자인은 각 픽셀을 아날로그 저장 요소와 쌍으로 만든다. 즉, 셔터가 작동하면 각 픽셀이 즉시 아날로그 값을 저장 요소에 복사하여 여가 시간에 읽고 변환할 수 있다. 스토리지 요소는 각 픽셀에 복잡성과 영역을 추가한다. 따라서 글로벌 셔터 센서는 동일한 크기의 롤링 셔터 센서보다 해상도가 낮은 경향이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카메라는 회사의 고품질 카메라의 C/CS 마운트 금속 가공물과 Sony의 IMX296 센서를 결합한다. CSI 카메라 커넥터가 있는 모든 라즈베리파이 컴퓨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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