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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 글로벌 진출 가속화...미국 현지 법인 설립 및 현지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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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반 설비의 예측 및 진단 솔루션인 가디원의 개발사다. 가디원은 핵심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설비의 상태를 예측 및 진단한다. 가디원의 모든 제품군은 현재 한국 내 발전, 석유화학, 제조, 배터리 기업에 포트포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이사는 “국내 AI 산업 1위 기업으로서 축적한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 성장의 무대를 이동한 만큼 더 다양한 고객과 산업군에 우리의 솔루션이 제공하는 설비 진단관리의 미래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원프레딕트는 이번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함과 동시에 북미 지역 업계 전문가인 바랏 바츠(Bharat Vats)를 영입해 신규 미국 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한국 법인 최고성장책임자(CGO)로 임명했다.

 

원프레딕트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과 바랏 바츠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바랏 바츠 원프레딕트 미국 법인 초대 COO는 “글로벌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시장은 해마다 36%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확장 궤도에 오른 차세대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바츠 COO는 이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통해 완성된 산업AI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고, 전 세계 산업 현장 및 설비 관계자들에게 훌륭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지화한 해외 진출 전략을 펼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프레딕트는 내달 에너지발전 박람회인 ‘파워젠 인터내셔널(POWERGEN International) 2023’에 참가해 가디원 제품군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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