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설비 예지보전 시리즈 ‘가디원’에 공정 통합 관리 기능 이식 원프레딕트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에 출전해 인공지능(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가디원’과 여기에 추가된 라인업을 소개했다. 원프레딕트는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가디원 서브스테이션(GuardiOne Substation), 가디원 터보(GuardiOne Turbo)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된 가디원 시리즈를 보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디원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디지털 산업 자산 관리 플랫폼 가디원 pdx(GuardiOne pdx)를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 이하 SDM) 구현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영역에서 활약한다. 여기에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산업 인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가디원 pdx는 확장과 통합이 용이해 사용자 시스템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가디원 시리즈를 필두로 판로 개척에 적극
원프레딕트가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에 참가해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 ‘가디원’의 로드맵과 AI 생산공정 최적화 지원 솔루션 '가디원 pdx’를 최초로 선보인다. 가디원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산업 AI를 적용한 솔루션으로 산업 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의 제품군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딥러닝 기반 터빈 설비 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준의 14만 건 빅데이터를 활용해 98%의 진단 정확도와 85%의 예측 정확도를 제공하는 변압기 고장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모터 설비의 전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터 종합관리 솔루션 ‘가디원 모터’로 구성돼 있다. 이번 AW 2024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가디원 pdx’는 그동안 원프레딕트가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던 전체 생산공정단 분석 솔루션으로, 생산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는 “예지보전을 넘어 자동화 공정 토털 모니터링·관제·제어 솔루션으로 ‘가디원 pdx’를 개발하고 있다”며, “가디원 pdx
원프레딕트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판로 개척과 솔루션 구성을 확대한다. 최근 국내 정유, 화학산업을 선도하는 GS칼텍스 여수공장의 대형 회전기계를 대상으로 산업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를 구축한 바 있는 원프레딕트는 오는 27일부터 열릴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을 통해 디지털 예지보전 솔루션인 '가디원(guardione)‘ 제품군의 판로를 확대한다. 가디원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산업 AI를 적용한 솔루션으로 산업 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의 제품군이다. 전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분석해 모터의 결함을 복합 진단하는 종합관리 솔루션 ‘가디원 모터’, 수십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확도를 높인 변압기 고장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진동과 운전인자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터보 설비 진단 분석 솔루션 ‘가디원 터보’로 구성돼 있다. 가디원은 예측하지 못했던 설비 고장으로 인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운용·유지정비의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다. 특히 가디원 모터는 1000대
산업AI 기반 예지보전 퍼스트 무버 원프레딕트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산업AI 및 IoT 기반으로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예측해 쉽고 간편하게 현장의 관리를 돕는 '가디원'솔루션을 전시했다.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별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원프레딕트는 전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통한 분석 및 진단하는 모터 종합 관리 솔루션인 '가이원 모터'와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를 탑재 해 98% 진단 정확도를 높인 변압기 고장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진동과 운전인자 데이터를 동시 활용하는 딥러닝 기반 터보 설비 진단 분석 솔루션 '가디원 터보'를 선보였다. 가디원 모터의 주요 특징을 보면, 전기적, 기계적 결합 종합 진단 및 이상 원인 제공, 다수의 모터 관리에 용이한 직관적인 대시보드, CT센서와 콤펙트한 자체 DAQ 제공으로 간편한 설치, 자체 보유 데이터 기반 신속한 도입 가능, 높은 진단 정확도를 들 수 있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의 특징으로 14만 건 DGA 빅데이터를 활용
원프레딕트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반 설비의 예측 및 진단 솔루션인 가디원의 개발사다. 가디원은 핵심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설비의 상태를 예측 및 진단한다. 가디원의 모든 제품군은 현재 한국 내 발전, 석유화학, 제조, 배터리 기업에 포트포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이사는 “국내 AI 산업 1위 기업으로서 축적한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비즈니스 성장의 무대를 이동한 만큼 더 다양한 고객과 산업군에 우리의 솔루션이 제공하는 설비 진단관리의 미래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원프레딕트는 이번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함과 동시에 북미 지역 업계 전문가인 바랏 바츠(Bharat Vats)를 영입해 신규 미국 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한국 법인 최고성장책임자(CGO)로 임명했다. 원프레딕트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과 바랏 바츠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 내 네트워크를 형성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바랏 바츠 원프레딕트 미국 법인 초대 COO는 “글로벌 설비 예측진단 솔루
산업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GuardiOne®)’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최근 GS파워에 모터 종합 진단관리 솔루션 ‘가디원 모터’를 공급했다. GS파워는 안양 열병합발전소 내 터빈 및 변압기 설비에 각각 ‘가디원 터보’와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을 적용한 데 이어, 안양 및 부천 발전소 내 주요 모터 설비를 대상으로 한 ‘가디원 모터’ 추가 도입을 통해 스마트플랜트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가디원 모터’는 산업용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류 데이터를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모터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전류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진단 방식 대비 진단 범위가 넓고 도입·운영비용이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해당 제품을 도입할 경우, 클라우드를 통해 도입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더욱 더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GS파워는 산업AI,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디원 제품군을 통해 설비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했을 뿐만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최근 LS그룹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E1의 여수 및 인천 기지에 모터 종합 진단관리 솔루션 ‘가디원 모터’를 공급했다. 이는 2021년 8월, E1 전 기지(여수·인천·대산 기지)에 변압기 예지보전 솔루션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을 공급한 지 약 1년 만에 이어진 추가 공급이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발전소, 공장 등 산업 현장 내 핵심 설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한다. 대상 설비에 따라 △가디원 서브스테이션(변압기 상태 진단 예측 솔루션), △가디원 모터(산업용 모터 종합 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터보머신 상태 진단 솔루션) 등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현재 E1을 포함한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에 도입되어 산업 현장 내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E1은 지난 해 효율적인 변압기 관리 및 현장 안전 제고를 위해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을 전 기지에 적용했으며, 솔루션 예측진단 결과에 따라 불필요한 설비 교체 비용을 절감한 바 있다. 이후 지하에 매설되어 있어 적시에 유지보수가 어려웠던 모터에 산업AI 기반 가디원 솔
산업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지난 11월 7일(현지 시간)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주최하는 ‘2022 Downstream Technology & Digital Excellence Awards (다운스트림 우수 기술 및 디지털 시상식)’에 참가했다. 원프레딕트는 아람코 코리아의 초청을 받아 행사에 참석한 단 2개 한국 기업 중 하나로, 150여 명의 아람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가디원’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을 소개했다. ‘Downstream Technology & Digital Excellence Awards’는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단계) 영역에서 디지털 기술 혁신을 선도한 아람코 본사, 지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연례행사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개 부서의 우수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한 후 외부 컨설팅 회사들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 날 행사에서 소개된 ‘가디원 서브스테이션(GuardiOne® Substation)’은 변전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지점 및 수명을 예측하는 제품이다.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가디원(GuardiOne) 솔루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가 발표한 ‘2022 어드밴스드 매뉴팩처링 50’에 선정됐다. 원프레딕트는 설비 유지관리 과정을 혁신하는 ‘예지보전’ 부문에 선정됐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핵심 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한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변압기 상태 진단 예측 솔루션), △가디원 모터(산업용 모터 종합 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터보머신 상태 진단 솔루션) 등 다양한 가디원 제품군은 현재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에 도입되어 산업 현장 내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CB인사이트는 전 세계 투자자 및 기업가들에게 기술 관련 각종 데이터 및 전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CB인사이트 유니콘 목록에 등재된 기업을 공식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하고 있다. 해당 기관에서는 매년 전 세계 테크 기업 중 산업별로 가장 유망한 기업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개별 기업뿐 아니라 국가의 기술 경쟁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도 활용되고 있다. 원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한다. 가디원 솔루션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과 물리적 지식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핵심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국내 산업AI업계 선두 솔루션으로서,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첨단 제조 산업에 적용되어 공장 내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모터 종합 진단 관리 제품인 GuardiOne Motor (가디원 모터) 등 차세대 스마트팩토리향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부스 내에는 공장 내에 가디원 솔루션이 설치된 모습부터 주요 대시보드 화면들까지 산업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실제 설비 구동을 통해 솔루션이 고장을 진단하는 모습까지 시연되어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제 고객사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에 가디원 모터를 도입해볼 수 있는 ‘한 달 무료체험 혜택
누적 490억원 투자 유치 달성…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 기록 재돌파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투자사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원프레딕트는 이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사와 더불어 L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신한은행, KB증권, LG에너지솔루션, GS파워 등 신규 투자사의 참여로 진행됐다. 원프레딕트는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40억원,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아 이미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신규 투자 라운드를 통해 총 490억원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을 달성해 국내 동종업계 최고 수준을 재돌파했다. 2016년 설립된 원프레딕트는 고유의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핵심 설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유틸리티 분야뿐만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제조업과 같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주요 고객사
원프레딕트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원프레딕트는 SF+AW 2022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AI 개발자 등 전문가 그룹이 만든 가디원 솔루션을 선보인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핵심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전류, 온도 신호를 산업 AI로 분석해 설비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 및 잔여 수명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소프트웨어로 제공한다. 가디원 모터는 산업 모터의 전류 데이터를 학습해 모터에 공급되는 전력의 품질 및 기계적·전기적 결함 진단을 제공한다. 가디원 로터는 산업용 회전 설비에서 측정된 진동 데이터를 분석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미래 상태를 예측한다. 가디원 서스테이션은 산업 AI 기반 유입식 변압기의 상태 진단 및 예측을 통한 통합 관리를 제공하며, 가디원 터보는 저널 베어링 기반 회전체(터빈, 원심압축기, 펌프 등)의 진동 및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기기 상태와 주요 원인에 대해 진단한다. 끝으로, 가디원 윈드는 풍력발전기 내 주요 회전기기(메인 베어링, 기어박스
KOTRA 현지 무역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 통해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가디원 솔루션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KOTRA 주관 ‘글로벌점프300’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터, 터보머신, 회전설비 등 핵심 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산업 현장 내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국내 산업AI업계 선두 솔루션으로, 현재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점프300은 2020년 시작된 KOTRA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으로, 3년간 300개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치열한 경쟁 속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유망산업에서 모인 스타트업 53곳이 최종 선발됐다. 원프레딕트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았으며, 글로벌점프300에서 제공하는 시장조사, 해외파트너 연결, 기술 실증 지원, 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디원 솔루션의 글로벌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본격화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 다짐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설립 이후 올해까지 5년 간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원프레딕트는 자체 개발한 산업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터보머신 등 발전설비와 모터, 펌프 등 각종 유틸리티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GuardiOne(가디원)을 제공하고 있다. 윤병동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이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제조, 반도체 등 설비 예지보전의 핵심 산업 군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국내 산업 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원프레딕트가 공개한 최근 3년간의 솔루션 계약 건 수는 연평균 96%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디원 제품형태의 공급계약이 전년 대비 2.5배 늘어나는 등 B2B SaaS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특히 올해 기존 주요 고객군이었던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분야뿐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제조 산업군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