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디지털라이프

튼살, 증상과 치료법은?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AI분야 특급 전문가들과 함께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3층 E홀)

튼살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으로 이뤄진 진피층이 파괴되면서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초기엔 붉은색 선이 띠를 두른 것처럼 나타나며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면서 흰색으로 변하게 되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형태가 된다.


주로 급격한 체중변화, 부신 피질 호르몬 과다 등으로 임신부나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외에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이유로 신체 여러 부위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기기 쉬운 부위에는 평소 마사지를 자주 해주거나 예방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상민 아이러브피부과 원장은 “징후가 보이면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인데, 붉은 빛을 띠는 초기 단계에서는 치료 효과가 크지만, 흰색으로 변해버린 후에는 제거 기간도 오래 걸리고 초기 때보다는 효과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치료는 피부 진피층을 강화하고 위축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레이저 시술이나 약물치료 등을 적용한다. 붉은 튼살의 경우 VLS레이저나 루메니스 등을 고려해보거나 흰 튼살은 전용 e-레이저 등을 이용해 해당 부위에만 선택적 조사하여 치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기, 모양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피부과 등 병원에서 정확한 상담과 진단 후 제거하는 것이 좋다”며 “켈로이드, 색소침착, 착색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면 조기 치료와 예방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