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일반뉴스

배너

중기부-중진공, 수출바우처사업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URL복사
[선착순 마감 임박] 특급 전문가들과 AI로 우리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AI 비즈니스 개발 융합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세요 (5/3, 코엑스 E홀)

수출바우처사업 지원 우수사례 평가해 최종 9개사 선정
역량 있는 수행기관 유입과 서비스 품질 제고 위해 지속 노력할 것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수출바우처사업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문환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과 입상기업 9개사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 및 참여기업 증가에 따라 지원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참여기업에게는 우수 수행기관 정보를 제공해 서비스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 경진대회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수출바우처사업 13개 서비스 메뉴판 중 거래건수 상위 4개 분야인 ▲디자인개발 ▲홍보광고 ▲특허 및 지재권 ▲해외규격인증 분야에 등록된 수행기관 대상으로 했다.

 

경진대회에는 총 40개 수행기관이 참여했으며, 이후 결격사유 조회와 1·2차 외부 평가를 거쳐 분야별 3개사 내외로 최종 9개사를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경진대회 입상기업은 ㈜엠앤케이, ㈜선영디자인, ㈜거인소프트, 특허법인 비엘티, ㈜에포크미디어코리아, ㈜한미르, 이씨플라자(주), ㈜한국경영정보, ㈜코스텍 등이다. 

 

특허 및 지재권 분야에서 입상한 특허법인 비엘티 유철현 대표 변리사는 “2018년부터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지식재산권 등록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참여기업들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수출바우처사업은 민간 수행기관과 참여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간 중심 수출플랫폼으로,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역량 있는 수행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수한 민간 수행기관을 적극 발굴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해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