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기획특집

배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아고스비전, 인식율 높인 광시야 3D카메라 전시

URL복사
[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아고스비전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광시야 3D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아고스비전은 사람 수준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시야 3D 카메라 및 광시야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개발한다. '아고스뷰'는 어안 렌즈를 사용하는 스테레오 카메라로, 수평 최대 270도, 수직 최대 160도의 시야를 제공하는 3D 뎁스 카메라다. 


아고스뷰는 RGB-D 영상뿐 아니라 라이다 센서의 데이터 형태인 포인트 클라우드를 출력해 라이다로부터의 전환이 용이하다.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내장해 컴퓨터 비전 전문가 없이도 로봇에 객체 검출, 자세 인식 등의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지능형 3D 센서가 탑재돼 있다. 


이뿐 아니라 로봇 분야의 표준적인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ROS(Robot OS)를 지원해 로봇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라이다 센서 수준의 넓은 수평 시야와 라이다보다 5배 넓은 수직 시야로 주변 장애물과 노면의 단차를 하나의 센서로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30cm 이내의 거리에서도 사람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가 시야에 들어오므로 로봇이 사람을 인식하고 사람과 소통하는데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SF+AW 2022는 국내외 3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 구성과 산업 디지털 전환 등 정보를 공유하는 17개 컨퍼런스 200개 세션의 전문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