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사곤이 오는 4월 8일 개최하는 2022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발표한다.
4월 8일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 D2홀에서 개최되는 제5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이번 컨퍼런스는 ‘3D프린팅은 최적화를 주목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빠르게 발전해 왔다. 재료의 진화와 더불어 한차원 높은 3D프린터들이 출시되면서 산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3D프린팅은 코로나19 이후 경직된 제조 공급망을 해소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이나 해상 운송 없이 설계도면과 3D프린터와 재료만 있다면 어디서든 손쉽게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3D프린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헥사곤의 이정화 책임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적층제조를 위한 최적의 3D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