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형 타운홈 콘셉트인 ‘라피아노 천안아산’이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9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2017년부터 시작된 디벨로퍼 알비디케이의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 라피아노는 한 세대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해 가지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렸다”며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단지의 경우, 침실·주방·거실을 비롯, 계단과 보이드 공간 등 디테일한 수치를 통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되며, 전 평면에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전용면적 외의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한편, 일부 타입은 세대정원, 테라스 등의 추가 면적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지 인근에 용곡공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CGV 등이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1km 거리 내에 초중고가 자리하고 아산용연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어린이집도 인근에 있다고 전했다.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KTX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사업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이순신대로를 통해 아산시, 불당신도시, 천안시청 이동이 용이하며, 온천대로, 천안대로 및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권역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도 좋다고 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 아산시 일원의 하우징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 예방 및 원활한 관람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