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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컨퍼런스’ 개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직업훈련교강사 등 참여
지능형 소프트웨어, 스마트에듀, 미래전략산업 3개 트랙서 12개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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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ㅣ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지난 19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업훈련, 교강사 및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 지원을 위해 ‘디지털 신기술 역량 강화와 인재양성’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행사의 막을 여는 기조강연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10년의 변화상과 이후 10년의 미래상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가치관과 그에 맞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 문법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잃지 않는 삶에 대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성윤모 전(前)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한민국 산업,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도래, 탄소중립으로 인한 친환경화, 글로벌 가치사슬의 변화 등 글로벌 경향 변화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주력산업과 신산업들의 지능화, 전략적 가치 제고 등을 통한 산업구조 개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국으로 나아갈 방안에 대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지능형 소프트웨어’, ‘스마트에듀’, ‘미래전략산업’의 3개 트랙에서 총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지능형 소프트웨어’ 트랙에서는 KT 김대현 상무와 인텔코리아 강정욱 이사, 모두의 연구소 김승일 대표 등이 주요 산업의 디지털 전환 동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에듀’ 트랙에서는 유비온 미래교육연구소 김보은 소장과 인하대 이지연 교수, 코드스테이츠 이기환 총괄 등이 메타버스의 교육적 적용과 에듀테크의 활용전략 등 교육혁신의 성공사례에 관해 이야기했다.

 

‘미래전략산업’ 트랙에서는 카이스트 김일중 제조AI빅데이터 센터장과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본부장, 포항공대 김상욱 교수, 한기대 김기영 전(前) 총장이 제조업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자율주행차의 미래,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수소에너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화가 가속함에 따라 정부의 직업능력개발 패러다임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신기술·신산업분야의 인력양성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디지털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정책적 제안이 제시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이성기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기술의 발전으로 산업구조와 일자리 지형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직업훈련의 내용과 방식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한국기술교육대는 국내 대학교육의 혁신 모델이자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은 물론 국가 평생직업능력개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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