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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2차관, 제조 현장서 안전한 3D프린팅 사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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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 프로토텍 현장 방문...안전한 3D프린팅 이용환경 조성 독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이 14일, 3D프린팅 전문기업 프로토텍에 방문해 제품 제조 과정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제기된 3D프린팅의 안전 이슈에 대응해 3D프린팅 서비스 기업의 안전한 3D프린팅 이용 환경 조성을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경식 제2차관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의료·자동차·항공기 부품을 출력하는 시연을 통해 3D프린터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후처리실 환기시설, 금속화재용 소화기, 사용 물질에 따른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확인했다.

 

조경식 제2차관은 “3D프린팅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안전한 3D프린터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과기부도 3D프린팅 산업이 튼튼한 안전 기반 하에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민간 기관·기업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상묵 프로토텍 사장은 “대한민국 제조 산업이 3D프린팅 기술을 안전하게 접목해 제조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토텍의 기술과 안전 작업 현황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토텍은 1996년 처음으로 국내에서 전문 3D프린팅 사업을 시작해,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1천여개가 넘는 중소기업, 기관, 학교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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