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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마트에서 Arrow 제품 가격·재고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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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렉스, Arrow Electronics와 공식 리셀러 계약하고 신개념 API 검색 서비스 도입

 

전자부품 쇼핑몰 디바이스마트에서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 전 상품의 실시간 가격·재고 확인 및 원스탑 구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바이스마트를 운영하는 엔티렉스는 2022년부터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의 국내 유일 공식 리셀러 자격을 획득해 애로우에 등록된 전 세계 전자부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80년 이상의 역사와 높은 신뢰성을 갖춘 애로우 일렉트로닉스는 연 매출 286억7천만달러의 글로벌 최대 전자부품 유통 업체다. 전 세계 749개 제조업체의 제품을 취급하며, 약 660만개의 다양한 제품을 믿을 수 있는 데이터시트, 리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디바이스마트에서는 신개념 API 검색 기능으로 애로우 일렉트로닉스 전 제품의 실시간 가격/재고 연동 및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 기능을 통해 소비자는 복잡한 해외 결제 대신 익숙한 결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으며, 소량 구매를 원했으나 선적, 통관비로 인해 불필요하게 많은 수량의 물건을 구매하던 고객도 이제는 원하는 수량만큼만 구매할 수 있다.

 

오상혁 대표이사는 "이번 API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오픈함에 따라, 고객이 검색하는 상품의 해외 실시간 재고/가격 현황을 바로 디바이스마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국내 상품과의 구매도 가능하며, 특히 카드,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면서, "배송, 통관과 각종 서류처리 등의 측면에서 해외 구매의 불편함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의 실시간 API 검색기능을 시작으로, Digi-Key, element14 등 세계적인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급업체들의 실시간 API 검색 기능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디바이스마트는 이번 실시간 API 검색기능에서 멈추지 않고, 국내 고객의 보다 편리한 쇼핑을 위해 새로운 상품 확충과 신기능 도입을 지속할 예정이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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