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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LINC+사업단-다래전략사업화센터,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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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지난 5일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의 ‘창업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사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활성화 사업’은 중앙대학교 가족 회사 및 학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모멘텀을 제고하고 투자유치 성공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전 투자 IR지원과 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실전 투자 IR지원 대상 기업에게는 지난 한달 동안 △기업별 심층 진단 △1:1 맞춤형 컨설팅 △투자 IR 멘토링 및 피칭 트레이닝 △IR 자료 작성 지원 △투자 IR 및 상담회 등의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기분좋은세상(턱관절 기능회복 및 저작운동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크리에이터스랩(유아 및 MZ세대를 위한 식품소재 기반의 완구 및 놀이콘텐츠 개발) △디티솔루션(건설 프로젝트 관리 및 공사 스케줄 통합 플랫폼) △캔들비랩스(자동캔들제조 솔루션 기반의 스마트 캔들 및 명상 플랫폼) △KDS(드론 콘텐츠 제작 및 촬영을 위한 전문가 매칭 플랫폼)이 있다.

 

기업들은 이날 투자설명회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 및 창업 아이템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업 강좌 및 멘토링, 창업동아리 지원, 투자 IR 데모데이, 외부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창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가적 인재양성과 개방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창업 아이템 발굴에서부터 기술도입 및 이전,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까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 분야별 석박사급 기술전문가, 투자심사역, 창업지도사, 변리사, 미국변호사 등의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 고중혁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우수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중부권 창업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우수 창업교육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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