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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 광주광역시 등 전국 7개 권역에 전기차산단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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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7개 권역에 전기자동차산업단지와 전시판매장 개설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창립 9주년을 맞는 오는 12월, 그간 준비해 왔던 57종의 케이팝모터스 전기자동차를 선보일 예정인데 이에 맞춰 내년 상반기 중 전국 전시판매장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판매 네트워크는 국내 7개 권역으로 배분해 개설할 계획이다. 수도권은 인천, 화성, 평택, 광주를 기점으로 하고, 영남권은 경남 양산와 경북 경주, 호남권은 전북 군산, 광주광역시, 충정권은 당진, 강원권은 평창, 제주권은 제주시, 서울은 물류유통이 가장 원활한 지역을 추가로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들 중 경기 화성, 광주, 평택, 전북 군산, 경남 양산 등 4개 권역은 해당 지자체의 사업계획승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황요섭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급격한 환경악화나 환경개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 사업이 완성되는 향후 3년 내 인구밀집지역에 전시판매장 250여 개도 추가 개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이번 사업은 자동차 단지 개발업체인 화성디앤씨(대표 신현덕)와 중소기업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장옥임)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며 “전기차산단과 전시판매장 국내 성공모델을 만들고, 이를 기후협약국가 54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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