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푸딩(대표 이규운)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uniff)에 공식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푸딩은 샐러드·샌드위치 전문점인 샐리치와 돈통마늘보쌈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uniff는 대학생들의 영화축제로 젊은 상상력과 창조성을 발휘해 만든 영화를 상영하며 영화 인력 배출과 영화문화 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는 대학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391편이 지원해 44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으며, 11개 섹션별로 4편씩 나누어 상영하고 전년도 수상작과 한일합작영화 등도 상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SKT ifland를 통해 진행한다. 이는 메타버스를 통해 가상 영화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으로 가상공간을 통한 영화제로 운영된다.
코리아푸딩 이규운 대표는 “영화제의 취지인 ‘그대여, 지금 도전의 특권을 누려라’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우리 회사의 도전정신이 부합, 돈통마늘보쌈과 샐리치 제품을 협찬키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브랜드를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음식문화를 전파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돈통마늘보쌈은 지난 1992년 아씨보쌈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2009년부터 마늘소스를 앞세운 보쌈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됐으며, 최근 런칭한 샐리치는 샐러드&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주문 즉시 조리·판매하며 7가지 이상의 맛과 영양의 신선 채소를 기본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