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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 면역력 강화 등 원인별 치료법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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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염증이 발생해 가려움증과 각질, 진물, 염증 등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병은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탈모가 우려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를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들은 장기적으로는 반복적인 증상 유발, 피부 얇아짐, 염증 악화, 두피 함몰, 영구 탈모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식생활, 음주 등 생활습관과 연관성이 있다고 덧붙인다. 이른바 면역체계가 약화된 경우이다. 때문에 치료할 때도 물리적인 시술과 더불어 면역 치료, 생활 패턴의 정상화를 위한 치료를 병행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전문의들은 또 개인마다 다른 유전 특성이나 모발 특성에 따라 치료법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며, 시술에 앞서 이 병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THL(Total Hair Loss) 등과 같은 검사를 기반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낸다고 전한다.


이상욱 모리의원 원장은 “이 질환은 생활 습관와 면역 체계의 약화로 발생하는 염증 질환의 일종”이라며 “다양한 검사 등을 통해 탈모가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환자별 증상과 원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THL의 경우 9가지 검사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진행한다”며 “환자에 따라 두피 진단/기초 검사, 혈액 검사, 모발 성장속도 검사, 모발조직 중금속 검사, 세포막 투과 검사, 타액 호르몬 검사, 근체형 검사, 활성산소 검사, 생기능/생활습관 검사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잘못된 생활 습관이 기저에 있는 질환인 만큼 규칙적인 생활 습관,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습관, 휴식 시간 확보 등 생활 습관 전반을 개선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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