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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50%, 의료 4대 목표 달성 위해 디지털 투자 적극적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보고서, 코로나19로 야기된 문제 대응 위해 정보 기술 투자에 나선 종합병원 비중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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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발표에 따르면 의료 4대 목표 달성을 위해 종합병원 50% 이상이 디지털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한 ‘Digital Investments in Healthcare Through COVID-19 and Beyond’ 보고서에 따르면, 헬스케어 산업이 ▲환자 경험 강화 및 비용 절감 ▲치료 결과 개선 ▲의상의 경험 개선의 4대 목표 달성을 위해 의료기관들이 디지털 의료 솔루션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야기된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 기술 투자에 나서고 있는 종합병원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기관들은 디지털 의료 솔루션 구축해 고객 경험 및 운영 효율성 개선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의 심진한 상무는 “의료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생성된 임상, 재무, 사회 경제 및 기타 데이터의 방대한 새로운 리소스 활용은 물론, EHR과 커넥티드 의료기기,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에서 생성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IT 활용이 최우선화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의료기업들은 강력하고 방대한 데이터들을 활용해 새로운 통찰력을 개발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IT가 의료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 개선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I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사용되는 혁신 기술 중 데이터 시각화 툴이 최고의 혁신 기술로 꼽히고 있으며 향후 2년간 투자 가치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은 조직의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및 컨택 센터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수가 될 것이다. 하지만 IT 담당 부서들이 앞으로 2년간 솔루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 보안 문제 해결을 꼽았다.

 

보고서는 의료분야에 디지털 솔루션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은 ▲향후 2년간 의료 종사자 및 환자 모니터링용 디지털 솔루션 각광 ▲인간 vs AI의 최적의 균형 모색 ▲의료 서비스용 온-디멘드 액세스로 원격의료 수요 급증 ▲의료 기술에 관한 수요 상승 등의 성장 기회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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