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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 '상용화 넘고 양산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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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인사이드3D프린팅 전시회와 한 축을 이루는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가 10월 1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세미나룸에서 열렸다. 

 

올해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는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인해 예년보다 축소된 규모로 진행됐으나, 3D프린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두 개 트랙의 프로그램이 마련됨으로써 참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는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컨퍼런스가 준비됐다. 이에 'Manufacturing & Innovation', 'Medical' 두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트랙인 Manufacturing & Innovation에서는 문종윤 스트라타시스 지사장이 '양산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 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다수의 제조기업은 공급망 리스크를 경험했다. 이에 적층제조 기술은 온쇼어링 전략 및 디지털 생산의 핵심 요소로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3D프린팅을 통한 주문형 생산 비즈니스 모델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현 삼영기계 사장은 '적층제조 특화설계를 통한 제조 공정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현 사장은 당사에서 진행 중인 바인더 젯팅 방식의 3D프린팅 공정을 소개하며, 각 기업에 맞는 3D프린팅 공정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현 사장은 "3D프린팅을 위한 3D프린팅을 하려는 기업이 많다. 3D프린팅으로 최종 제품을 만들어야만 성공이 아니다. 다이렉트 3D프린팅이 아닌 인다이렉트 3D프린팅 방식을 가정한다면, 생산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마지막 세션을 담당한 박인백 LG전자 책임연구원은 '미래 제조경쟁력을 위한 3D Printing 적용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 적용 분야와 사례, 유저의 입장에서 한계점을 돌파하기 위한 중요 인자를 설명했다. 

 

오후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진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박사가 '국내 발사체 분야의 프린팅 적용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연구원에서 진행된 발사체용 추진제 탱크, 연소기 등의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김승균 EOS 부장은 '금속 적층가공의 디지털 메뉴팩처링 실증 사례 - 자동차 다이캐스팅 인서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EOS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지멘스, 기아자동차, 파트너스랩과 함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적용해 다이캐스팅 금형 인서트를 제작 및 검증했다.

 

조신후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 '자동차 분야에서의 3D 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 및 개발 동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이 실제 자동차 부품으로 사용되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발표에서는 부품의 위상최적설계부터 프린팅 제작, 후처리 공정 등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살펴보며, 가능성과 한계점이 언급됐다.

 

조신후 연구원은 "3D프린팅 공정이 선호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가 충족돼야 한다. 그것은 다양한 사이즈, 가볍고 저렴한 스케일, 합리적인 가격, 월등한 속도, 끝으로 기능성이다"고 말했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첫 번째 세션은 박주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선임연구원이 '항공산업에서 3D프린팅 제품 적용 현황 및 감항 인증'을 주제로, 항공산업에서 3D프린팅 파트의 제품 적용 현황과 항공기 감항 인증 기준을 설명하고 산업적 활성화 방안과 향후 미래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어 Mitchell Beness HP GTM 매니저는 '제조 및 양산적용을 위한 HP 3D프린팅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날 마지막 발표자인 김훈 그래피 책임연구원은 '광경화성 3D프린팅 나노복합소재 기술의 산업 및 디지털 치과 산업에의 응용'을 주제로 실제 치과 분야에서 적용되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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