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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스엔지니어링, 드론 배송 서비스 전격 추진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드론 배송 서비스 개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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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디스이즈엔지니어링(이하 TIE)은 드론 배송 서비스(DDS)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김종영 비즈니스 총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드론 배송은 물류 서비스를 혁신하는 중요 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팬데믹 이후 의약품이나 식품의 신속한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 배송은 사람의 개입을 줄여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적고, 빠른 배송이 가능해 이러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핵심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TIE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세계적 수준의 자율비행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비행이 가능한 배송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TIE의 드론 배송 서비스는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배송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서비스 만족과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영 DDS 비즈니스 총괄은 마케팅 및 물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다. TIE 입사 이전에는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인 DHL 코리아에서 마케팅 및 리테일 세일즈를 담당했고, CJ대한통운에서 마케팅 및 택배 글로벌 사업을 이끌었다. 

 

TIE는 물류 산업에서의 김종영 DDS 사업 총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드론 배송 서비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나아가 회사는 글로벌 시장 선두 물류 및 플랫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 물류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 유통, 항공,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도 대거 채용하고 있다.

 

홍유정 TIE 대표는 “드론이 우리의 삶과 산업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는 무궁하다. TIE는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비행이 가능한 드론 개발을 완료했으며, 곧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유정 대표는 "자사는 드론 배송 서비스와 관련된 생태계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보다 빨리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드론 배송 서비스 사업을 강화했다. TIE는 앞으로 많은 사람이 드론이 제공하는 혜택을 누리도록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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