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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RFID 기술로 대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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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누구나 한 번쯤 자동차 열쇠를 찾기 위해 한 손에 커피잔을 든 채로 다른 한 손으로는 소지품을 뒤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물류 창고에서 잘못 배치된 제품을 찾는 것 또한 골치 아픈 일이며, 해당 과정에서 자원이 낭비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현재 물류 배송 위치를 수동으로 추적한 후 고객에게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배송 진행 상황을 알리는 것 역시 유쾌한 일은 아니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제기된다. 기업은 혹시 직원들이 재고 또는 자산 위치에 대한 가시성이 없기 때문에 판매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물류 관련 복잡성은 물류 창고에 문제를 야기시키고, 공급망의 모든 영역에 침투할 수 있으며, 의료 산업, 법 집행 분야 등에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시성 부족으로 인해 초래되는 결과의 핵심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기업은 자산에 대한 가시성을 유지함으로써 수익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는 현재 차세대 가시성 기술의 선두에 서 있다. 

 

자산 추적, 이제는 필수

 

"온 디맨드" 경제로 인해 즉각적인 풀필먼트(fulfillment) 요구에 대한 기대치는 이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쇼핑을 하고 비대면 배송 방식이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면서 단일 품목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새로운 중요성을 지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인력 부족 현상과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을 감안했을 때 기업은 효율성 및 정확한 관리를 위해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제조 업체, 물류 창고 운영 업체, 의료 관계자 및 공공 안전 기관은 처방 의약품, 개인 보호 장비(PPE), 기타 공공 보건 또는 일반 소매 자산에 중요한 품목 등 공급망 전반에 걸쳐 자산에 대한 책임을 유지해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가시성을 혁신하는 RFID 기술

 

코로나19 팬데믹은 글로벌 공급망에 원격 상호작용 및 자산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 주었고, 모든 운영 과정의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최적화의 미래는 재고, 인력 및 각 작업의 진행 단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데 있으며, RFID 기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RFID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여러 센서와 다양한 태깅 및 스캐닝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 장비, 제품의 위치와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RFID가 제대로 활용된다면, 기업 운영과 소비자 생활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2019년 지능형 기업 지수(Intelligent Enterprise Index)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글로벌 기업의 52%가 이미 능동형(active) RFID 기술을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4%는 향후 몇 년 안에 RFID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RFID 태그는 제조 업체, 창고 운영자 및 운송업자가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사고를 방지하며, 의료 종사자에게 여러 가지 안전장치를 제공한다. RFID 손목 밴드는 환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특수 RFID 라벨은 약물 재고와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RFID 기술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는데, 오늘날에는 퍼포먼스 분석과 게임 전략을 위해 사용된다.

 

사실 어떤 기업도 소중한 자산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RFID와 같은 첨단 기술은 인력, 장비 또는 재고 등 모든 자산의 가시성과 연결성을 개선해주며, 운영 과정을 완벽하게 최적화한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람을 보내지 않고도 재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RFID 기술은 기업에 더 높은 ROI를 제공하며,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모든 산업 및 소비자 부문에서 빠른 성장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즉시 가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되었다. RFID 기술로 현실화될 수 있는 미래가 곧 실현되길 바란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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