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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 인하대, 미세조류 배양기 및 수확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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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히더라도 동일한 형상 유지
미세조류 효율적으로 대량 배양 가능

 

[헬로티]

 

이철균 인하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투과도를 유지하여 경제적이고 미세 조류의 대량배양에 적합한 ‘상하대칭 개방형 미세조류 배양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미세조류 배양기는 부양 수단의 내측면 중앙 부에 유연성 격벽을 연결해 뒤집히더라도 동일한 형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배양기간 및 사용횟수가 증가해도 선택적 투과성막의 투과도가 균일하게 유지되어 미세조류를 효율적으로 대량 배양할 수 있다.

 

▲ 미세조류 배양기의 구조

 

◆ 왜 필요한가?


화석연료가 고갈된 시대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연료로 바이오 연료의 개발이 필요해졌다. 기존 광생물반응기는 선택적 투과성 막의 투과도 유지를 위해 진동을 유발하는 장치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량 배양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따라서 물리적 처리 과장 없이 투과도를 유지하고 미세조류의 대량 배향에 적합한 미세조류 배양기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 기술의 차별화 요소는?


부양 수단은 상하 대칭을 이루는 원형으로 형성하고 측벽의 역할을 해 유연성 격벽과 함께 배양 공간을 형성한다.


유연성 격벽은 부양 수단의 내측면 중앙 부위에 연결하고 선택적 투과성 막을 플립해 사용 가능하도록 형성한다.


유연성 격벽의 길이는 좌, 우측 양 말단의 길이에 부양 수단의 반지름 길이를 더한 길이보다 더 길게 하고, 부양 수단의 침강 비율은 30~70%로 제조해 처짐 현상을 방지한다.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에서는 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해양수산 분야의 우수기술과 제품 정보가 확인가능하며, 기술 연구자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1:1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기술은 지구 온난화 방지, 친환경 연료 생산, 미세조류 배양기 개발 등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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