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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디지털 건강관리를 차세대 유망 서비스 수출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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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디지털 건강관리 기업 네오펙트 본사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7월 31(금)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비대면 홈재활 규제샌드박스 1호 기업’인 네오펙트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수출애로를 점검했다. 

 

▲사진 : 산업부


정부는 코로나19로 수출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K-서비스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무역구조의 질적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K-서비스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오는 6일, 제1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 예정)

 

특히, 시장성과 경제성 등을 바탕으로 의료·헬스케어, 콘텐츠, 에듀테크, 디지털서비스, 핀테크, 엔지니어링 등을 6대 유망 K-서비스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 중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해외진출에 성공한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네오펙트는 뇌졸중, 치매 등 신경계 질환 환자를 위한재활 의료기기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네오펙트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의료클리닉 ‘커뮤니티 리햅 케어(CRC)’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를 계기로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전면적인 비대면 의료를 시행 중이다. 

 

특히, 동업체는 올해 6월 ‘홈 재활 훈련기기 및 서비스’(스마트 글러브 등)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재활 취약계층(소아마비, 뇌졸중 환자 등)을 대상으로 편리하게 가정에서 재활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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