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광산업에 디지털 기술 활용하기 위한 장기적·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대 광산기업 BHP와 광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경험과 자원을 통합해 다른 산업에서 입증된 기술을 지구과학 및 자원 엔지니어링의 핵심 광업에 적용함으로써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다.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양사 노력의 일환으로 자원 및 운영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이해를 창출하고자 이뤄졌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은 "다쏘시스템과 BHP는 21세기 광산업에 대한 같은 가치관과 포부를 갖고 있다. 계획부터 자원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을 디지털화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의 완전한 디지털 트윈 경험을 제공하며, 전체적인 최적화를 위한 혁신 환경을 구축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혁신적 전략은 제조업을 디지털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광산업 내의 시장 대응력과 향상된 예측 가능성, 지속가능한 광산 혁신기술, 비용 절감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3D 익스피리언스 회사인 다쏘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세계를 비즈니스와 사람들에게 제공해왔다.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서비스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가상세계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사회적 혁신을 촉진한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쏘시스템은 140여 개국 21만 고객사와 협력해 경험의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2018년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 세계 100대 지속가능 기업 세계 1위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