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최신뉴스

배너

산단공, 노후산업단지의 혁신산업단지로 재도약 위해 팔걷다

URL복사

[첨단 헬로티]

 

산단 혁신·현대화 촉진 위한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 공모 실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혁신과 현대화’를 위해 산업구조고도화시설, 첨단 업무시설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지난 2월 11일부터 공모하기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창원 등 국가산단과 대구성서, 부산신평장림 등 20개 산단을 대상으로 하며, 경직적인 산업 위주의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참여 대상분야는 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산업고도화, 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컨벤션 등 주거편의문화시설, 연구개발시설, 직업훈련시설 등 기업지원시설 등이 대상이다.


산단공은 본 사업을 통해, 지난 9년간 8개 산업단지에 33개의 대행사업을 선정, 2조 3,12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구조고도화사업의 공공 주도 추진 한계를 보완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의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1/4분기 공모 접수는 2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60일간 진행하게 되며,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4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단공에서는 입주기업 등 사업의향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촉진을 위해 1:1 전문가 매칭 및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등을 통한 성공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민간투자를 통해 노후 산업단지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함으로서 전국 주요 산단에 현대화를 촉진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