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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로보월드] 티로보틱스의 보행 보조 로봇·자율주행 로봇,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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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티로보틱스(T-ROBOTICS)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보행 보조 로봇 및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였다.


티로보틱스는 2004년 설립된 진공 이송로봇 전문 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분야의 제조공정 장비에 쓰이는 진공 및 대기형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로봇 제품은 진공 로봇 시리즈, 트래버스 포함형 진공 로봇, VAC 시리즈 등이 있다. 또 이러한 제품에 기반한 다양한 시스템 모듈도 티로보틱스의 주력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은 보행 보조 로봇 ‘Healbot 시리즈’와 자율주행 로봇이다.


Healbot 시리즈는 두 가지로 나눠지는데, 먼저 ‘Healbot-G’는 걷기가 힘든 환자들이 일어서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Healbot-T’는 환자의 걷기 훈련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티로보틱스의 보행 보조 로봇 ‘Healbot 시리즈’


자율주행 로봇은 작업장에서 가공물을 픽앤플레이스 공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로봇이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 이전에 이동 경로 스캐닝 과정을 거치면 위치를 인식해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이번 자율주행 로봇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적재 중량(Pay Load)이 최대 1,000㎏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송속도는 690 ~ 785.4(㎜/s)이다.


▲티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한편,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부스 규모에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 로봇 콘테스트, 국제 로봇 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행사와 키노트 스피치,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포럼, 신제품 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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