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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크고 작은 교통사고, 후유증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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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인 7~8월에 하루 평균 2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후유증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는 사고 즉시 병원을 찾아 정밀한 검사를 받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대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간단한 응급조치만 받고 치료를 방치한 사람들이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고속터미널역점 배한호한의원 배한호원장, 야탑역점 탑마을경희한의원 이준우원장.


한방카 고속터미널역점인 배한호한의원의 배한호 원장은 “특히 휴가철에는 서둘러 사고를 수습한 뒤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이 많고, 사고 당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교통사고는 신체에 큰 충격을 가해 근육과 인대 등의 근골부위와 내부 장기에 손상을 입힌다. 거기에 교감신경을 지나치게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신체적 증상 외에도 심리적인 후유 증상을 남기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배 원장은 또 “후유증은 머리와 목에서부터 시작해 점점 어깨, 등, 허리와 같이 아래쪽으로 증상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된다”며 “이 경우 재발이나 만성화되기 쉬워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서둘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은 목과 어깨, 척추 등의 근골격계 통증과 두통, 저림증상, 근육통, 어깨통증, 불면증, 불안감, 피로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동반된다. 특히 자율신경에 교란이 오면 어지럼증과 이명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장애로 남게 되는 경우도 있어 조심해야 한다.

 

한방치료의 경우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원인을 전인적 검사와 환자의 체질, 증상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통증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나 외과적 수술 후 회복기에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회복과 후유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방카 야탑점인 탑마을경희한의원 이준우 원장은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에 대해 먼저 어혈을 배출시키고, 기와 혈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한약과 침구치료 등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어혈을 제거한 뒤 기혈흐름과 면역력,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한 치료로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근육과 인대, 골격 등이 사고 충격으로 틀어질 수 있어 추나요법과 한방 물리치료로 신체 균형을 올바르게 하여 신속한 회복에 도움 줄 수 있다”면서 “교통사고 후유증을 다스리는 한방요법은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휴가 중 사고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인근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내원하여 부담 없이 치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방카네트워크는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200여 개 한의원들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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