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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 관리는?..남자 화장품으로 유수분 밸런스 맞춘 피부 장벽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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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부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자 피부보다 약 5배 정도 더 많은 얼굴 기름기가 분비된다. 그래서 남성 대부분은 지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피부 장벽이 손상되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겉은 얼굴개기름으로 번들거림이 심한 반면, 피부 속 수분이 유지되지 않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가 된다.


기름종이로 얼굴을 닦으면 한 장으로는 어림도 없어 지성 피부라고 여기다가 아무리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도 점점 심해지는 속 당김 때문에 건성 피부 같기도 한 상태가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다. 이마와 코는 지성인 반면 눈과 볼은 수분이 부족하다.



유전적으로는 지성 피부 체질이지만 피부의 보습 기능 저하로 유분과 수분의 불균형으로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가 나타난다. 피부 표면이 건조하고 각질이 잘 일어나서 여드름이 생기면 낫는 데 오래 걸린다. 수분이 부족해서 표피성 주름이 쉽게 나타난다.


피부 부위별 두 가지 이상의 피부 상태가 함께 나타나므로 부위별 관리로 피부의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얼굴 전체에 오일을 사용하기보다 건조한 부분에만 부분적으로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쓴다. 또한 자극적으로 세안하거나 유분을 없애려고 뽀득뽀득한 세안을 하지 않는다.


피부 좋아지는 법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도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화장품 시장규모는 전년보다 4.1% 성장한 1조 2808억원을 기록했다. 실제로 많은 브랜드에서 옴므 브랜드를 신규 출시, 확장하면서 기존 스킨로션 벗어나 올인원 제품이나 세럼, 에센스 등 다양화됐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EGF에서도 피부장벽강화를 도와주는 EGF(이지에프) 성분을 포함한 남자화장품 기초 세트를 선보였다. ‘EGF BOMBER 포 맨 3-STEP’은 남성 피부의 과잉 피지의 번들거림을 잠재워주고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하는 옴므용 스킨로션 기초화장품 세트다. 


업체 관계자는 “아침 세안 후에 쓰는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적다. 저녁에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으로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하고 보습막을 만든다”며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이나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을 쓴 뒤에는 ‘EGF 바머 세럼 포 맨’을 바르고,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건조해서 생기는 각질을 없애고 뷰티풀 허브 복합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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