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하이파크가 양주신도시 내 GTX, 1호선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에 39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주상복합 아파트인 양주 하이파크는 총 657세대, 5개동, 지상 39층(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업체 관계자는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인 전용 59㎡타입, 64㎡타입, 79㎡타입 등으로 구성되고 2021년 4월에 입주 예정”이라며 “대부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의 편의를 높였다”고 말했다.
양주의 회천 신도시에 앞에 위치한 사업지인 양주신도시는 전체면적이 1,118만㎡에 달하며, 유입 인구는 16만3,000여 명, 5만8,000여 세대가 거주 중이다. 현재 옥정신도시, 회천신도시 등과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역.
양주하이파크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단지와 1분 거리에 인접해 있고 상업지구 및 대형할인점 이마트 양주점이 단지 옆에 위치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등 아울렛과 할인매장도 가까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또한 10분거리에 양주시청과 보건소, 양주소망병원, 공원 등 공공시설이 있으며, 최근 양주테크노밸리 유치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그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것에 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북쪽으로 경기도 양주 덕정역 남쪽으로는 수원역까지 총 길이 74.2㎞ 연장되며 덕정역에서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오는 12일 의정부역사 CGV건물에서 2차 홍보관 오픈 준비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며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은품 증정 기회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