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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눈가 주름 관리는?...아이크림·세럼 등은 새끼손가락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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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주변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지 않다.


예컨대 눈과 관련된 피곤한 인상을 만드는 눈밑 쳐짐, 제 나이 보다 들어 보이게 하는 눈가 잔주름, 피부탄력 저하로 인한 눈꺼풀 늘어짐, 일명 다크서클로 불리는 눈가의 칙칙함, 지저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눈밑 좁쌀여드름 등 눈가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눈가 전용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이크림, 아이패치, 아이크림스틱, 아이세럼, 아이마스크 등 다양한 질감과 사용법의 눈가 전용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눈 주변 피부가 얇고 예민하기 때문에 검지를 이용해 힘을 주어 바르기보다는 약지나 새끼손가락으로 힘을 뺀 뒤 가볍게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들은 또한 제품 선택 시에는 눈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는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지, 피부 탄력을 케어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EGF BOMBER 아이 세럼의 경우, EGF와 7가지 차 성분, 식물성 오일 등을 함유한 제품.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피부 전달력을 높인 ‘Liposome System’이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진정, 장벽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EGF 바머 아이 세럼에 함유된 EGF 성분은 상피세포성장인자로 해당 성분의 함량이 높으면 피부가 젊게 보이고, 낮으면 피부가 나이 들어 보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라며 “29살 이후 몸속 EGF의 양이 현격하게 줄어들며 본격적으로 나이 들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해당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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