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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아루바, 유통과 금융 채널 강화...신세계아이앤씨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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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2022년 1조원 전망하는 국내 유무선 네트워크 시장 위해 파트너십 통한 전략적 대응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가 신세계아이앤씨와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HPE아루바 네트워크 스위치 및 무선 AP 장비군에 대한 국내 총판권을 갖고, 장비 공급과 기술 지원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SW 솔루션에 아루바 솔루션을 결합해 유통 및 금융 산업군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국내 네트워크 시장은 2022년 1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HPE아루바는 무선랜 시장에서 36% 성장했으며, 2018년 비즈니스 성장 목표를 27%로 잡고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에 있어 신세계아이앤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네트워크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그 중요성과 시장성이 계속해서 성장할 분야”라며, “세계적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력을 인정받은 HPE와 장비 및 솔루션 등 다각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함기호 HPE 대표는 “아루바는 HPE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대내외적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네트워크 채널 비즈니스 강화를 꼽는다”라며, “신세계아이앤씨의 유통산업에 대한 특화된 기술력과 영업력이 HPE아루바가 목표한 성장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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