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다이렉트카는 신차 구입 시 부터 이용 후 판매나 차량변경을 할 때까지의 절차를 프로그램화 해 누구든 쉽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차 이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스마트다이렉트카에 따르면 신차 이용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 최고가에 팔기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 업체의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 보험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서 “차량 외부 광택과 실내클리닝, 세차 서비스를 묶은 차량케어 서비스도 원하는 고객에 한해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존 계약 종료 전 3개월 이내에 신차 이용프로그램을 재계약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간 기존 차량의 월 이용료로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이용기간 연장을 신청한 고객에게도 외부 광택 및 실내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메인터넌스(정비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사고 발생 시 무상 대차서비스가 제공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기존 장기렌트카 상품은 정비서비스를 포함하지 않으면 사고 시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그는 이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되며 “장기렌트카나 자동차리스 등 신차 계약 시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통해 솔라가드 프리미엄의 틴팅과 신차 패키지를 제공하고 자체 정밀 검사 후 전문 탁송차량을 통해 고객의 집 앞까지 차량을 배송해준다”고 말했다.
스마트다이렉트카 관계자는 “통상 월별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월별 특가부터 시즌별 맞춤 차량 제안, HOT DEAL 등 고객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4월의 경우 현대, 기아자동차 전차종이 프로모션 대상이며 특히 구형 K3와 2019년형 SM6 장기렌트의 경우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다. K3는 20만원 중반대부터, 신형 SM6 40만원 초반대부터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로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