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에서 탈모증세가 늘어나고 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는 탓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낮 동안 쌓인 유해물을 씻어낼 수 있고 되도록 따뜻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자외선이 강한 날은 모자로 보호하고 탈모에 좋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건강 브랜드인 GRN의 경우, 탈모영양제인 ‘비오틴10000’을 공급하고 있다. GRN에 따르면 이 제품에 함유돼 있는 비오틴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모발의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관여한다.
비오틴 성분은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B군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GRN은 또한 비오틴 10000에 비오틴은 물론 비타민B군과 항산화비타민C,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고 덧붙였다.
GRN 관계자는 “비오틴 성분은 음식과 영양제로 섭취가 가능하지만 충분한 섭취를 원한다면 영양제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면서 “GRN 비오틴은 머리결과 두피, 영양, 탈모 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GRN은 최근 건강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가수 소유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