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더욱 예민해지기 쉽다.
이런 날씨와 같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피부트러블은 대체로 면포성 여드름인 좁쌀여드름으로 나타난다. 이는 더운 날씨로 땀과 피지의 과잉분비가 모공의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좁쌀여드름은 초기 치료만으로도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한데, 스스로 압출을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동반되어 화농성여드름으로 악화될 수 있다.
TS 브랜드의 ‘TS 케어 4-STEP’은 총 4단계로 이루어진 관리를 통해 좁쌀여드름을 개선해 주는 화장품이다. TS 솝과 클렌징 젤, TS 아크네 클렌징폼, 훼이스타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TS솝은 밤사이 번들거리는 과잉 유분과 피지를 잡아 주는 제품으로 아침 세안에 적합하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산뜻한 피부로 유지시켜 주어 메이크업 시에 들뜸이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TS 클렌징젤은 물기 없는 상태에서 얼굴전체에 발라 1차 세안을 한다. 메이크업이 녹을 때까지 가볍게 마사지하면 아쿠아 베이스의 수분감으로 세안은 물론,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는 것.
1차 클렌징을 한후 TS 훼이스타올에 TS 아크네 클렌징 폼으로 곱게 거품을 내어 얼굴을 마사지한다. 훼이스타올은 비스코스 레이온을 사용하여 피부 자극은 줄이고 클렌징이 닿지 못하는 모공을 확실하게 클렌징 해준다.
TS 브랜드 측은 또 “TS 아크네 클렌징폼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여드름 의약외품 폼클렌저로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조절해준다”며 “여기에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게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피부타입별 여드름 제품과 좁쌀여드름 및 화농성여드름 관리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