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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자동차, 점점 서버처럼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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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자동차의 미래는 점점 서버처럼 바뀌고 있다."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더버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동차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이렇게 규정했다.


인텔이 최근 이스라엘 센서 기술 업체 모빌아이를 150억달러를 거액을 주고 인수한 것도 이 때문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크르자니크 CEO는 자동차의 미래에서 인텔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랜섬웨어나 바이러스에 걸린다면, 인텔은 백업 뿐 아니라 자동차도 새로 고칠 수 있을 고칠 수 있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프라이버시 우려가 있지만 커켁티드 카는 많이 안전해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인텔은 앞으로 자동차의 역할은 지금보다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크르자니크 CEO는 자동차 기술은 언제가 앰버 경보(이 유괴,납치사건에 대한 미국 내의 비상 경보체제)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크르자니크 CEO의 발표 이후 인텔은 2050년까지 자율주행은 2050년까지 7조 달러 경제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시티 기술이 결합해 새로운 승객 경제를 가능케 하고, 전체 산업을 재편할 것이란게 인텔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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