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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수도권 풀필먼트 기반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박차'

수도권 풀필먼트 센터 구축으로 운영 기반 확보
K-뷰티와 K-콘텐츠 특화 물류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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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가 수도권 풀필먼트 센터 구축을 통해 이커머스 물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하고, 명품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물류 계약을 체결하며 이커머스 물류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해외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K-뷰티와 K-팝, K-콘텐츠 상품에 특화한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조원 규모로 성장 중인 역직구 물류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수도권 풀필먼트 센터는 입고와 보관, 피킹, 포장, 출고까지 이커머스 물류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운영 기반으로 구축됐다. 태웅로직스는 해당 센터를 통해 빠른 배송과 안정적인 재고 관리, 상품 특성에 맞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태웅로직스는 국내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2028년까지 전 세계 17개국에 위치한 19개 해외 법인과 연계해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2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글로벌 소비를 대상으로 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수요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기존 포워딩과 수출입 물류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이커머스 물류에 접목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태웅로직스는 복합 운송과 프로젝트 물류를 수행하며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의 다양한 이커머스 물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해외 현지 법인과의 연계를 통해 배송 리드타임 단축과 운영 효율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태웅로직스는 이커머스 시스템과 물류 자동화 설비를 결합한 AI 기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어디서든 End to End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운영 모델 구축이 핵심 전략이다.

 

태웅로직스 관계자는 “태웅로직스가 보유한 글로벌 포워딩과 수출입 물류 역량을 이커머스 물류에 적용해 고객사의 운영 부담을 줄일 것”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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