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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 센티넘 자산 추적기에 셀룰러 IoT 솔루션 공급

셀룰러 IoT와 와이파이 결합한 실내외 위치 추적
nRF9151 SiP 모듈 기반 저전력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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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기업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셀룰러 IoT 및 와이파이 기술이 산업용 자산 추적 솔루션에 적용되며 실내외 통합 위치 추적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IoT 솔루션 기업 센티넘이 출시한 자산 추적기 주노 셀룰러 트래커에 저전력 nRF9151 SiP 모듈과 nRF7000 와이파이 6 컴패니언 IC가 채택됐다고 2일 밝혔다.

 

주노 셀룰러 트래커는 이동 자산과 분산 배치된 산업 자산의 위치와 취급 이력,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된 셀룰러 IoT 기반 솔루션이다. 실내와 실외 환경을 모두 고려한 하이브리드 포지셔닝 구조를 통해 물류와 산업 자동화, 자산 관리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주노 트래커에는 3축 MEMS 가속도계가 통합돼 움직임과 기울기, 개봉 또는 변조 감지 등 핵심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추가 센서 없이도 활동 기반 추적과 자동 이벤트 로깅이 가능하며, TH 모델에는 고정밀 온도와 습도 센서가 탑재돼 환경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센서 데이터와 위치 정보 관리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9151 SiP 모듈을 통해 처리된다. nRF9151은 64MHz Arm Cortex M33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1MB 플래시, 256KB RAM을 통합해 외부 MCU 없이도 복합적인 센싱과 포지셔닝 알고리즘을 구동할 수 있다.

 

위치 확인 방식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전환된다. 실내나 도심 환경에서는 SSID 기반 와이파이 스캐닝을 활용해 약 2m에서 50m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실외에서는 GNSS 기반 위치 정보를 선택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와이파이와 GNSS 사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반 위치 추정 기술로 전환된다.

 

셀룰러 통신은 nRF9151이 지원하는 LTE M과 NB IoT 멀티모드 모뎀을 통해 이뤄진다. 별도의 로컬 게이트웨이나 추가 인프라 없이도 광역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분산 자산 관리 환경에 적합하다.

 

클라우드 측면에서는 멤폴트 기반 nRF 클라우드가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센티넘은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해 위치 연산과 기기 관리 기능을 오프로드함으로써 트래커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대규모 자산 관리에 필요한 확장성을 확보했다.

 

주노 트래커에서 수집된 GNSS와 와이파이 스캔 데이터는 nRF 클라우드로 직접 전송되며,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종 위치 정보가 산출된다. 이를 통해 기기 자체 연산 부담을 낮추면서도 높은 위치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다.

 

센티넘은 nRF7000 와이파이 컴패니언 IC를 적용해 전력 효율적인 실내 위치 추적 성능을 강화했다. 2.4GHz와 5GHz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와이파이 스캐닝을 통해 신호 환경이 복잡한 실내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센티넘 공동 창업자이자 총괄 디렉터인 마누엘 하르트는 유지보수 없이 장기간 동작하는 저전력 자산 추적기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nRF9151과 nRF7000 조합이 하이브리드 포지셔닝과 장기 배터리 수명을 동시에 충족하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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